리조트 수영장서 물에 빠진 어린이 중태
입력 2015.08.01 (06:06)
수정 2015.08.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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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름철 피서객이 늘면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리조트에 딸린 수영장에서 9살 어린이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또 과열된 선풍기와 엔진 과열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옥유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리조트.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9살 박 모 어린이가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20여 분만에 박 군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박 군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 검은 그을음이 가득합니다.
가전제품 등 집기는 완전히 녹아내렸습니다.
어제 저녁 6시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6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에 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멈춰선 승용차 엔진룸이 까맣게 탔습니다.
어제 저녁 7시반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도로에서 66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천장 한가운데가 뻥 뚫렸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인천 남구 도화동의 한 찜질방에서 천장재가 일부 떨어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21살 곽 모씨가 떨어진 파편에 어깨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천장에 비가 새면서 비에 젖은 천장재 일부가 떨어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여름철 피서객이 늘면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리조트에 딸린 수영장에서 9살 어린이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또 과열된 선풍기와 엔진 과열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옥유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리조트.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9살 박 모 어린이가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20여 분만에 박 군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박 군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 검은 그을음이 가득합니다.
가전제품 등 집기는 완전히 녹아내렸습니다.
어제 저녁 6시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6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에 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멈춰선 승용차 엔진룸이 까맣게 탔습니다.
어제 저녁 7시반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도로에서 66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천장 한가운데가 뻥 뚫렸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인천 남구 도화동의 한 찜질방에서 천장재가 일부 떨어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21살 곽 모씨가 떨어진 파편에 어깨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천장에 비가 새면서 비에 젖은 천장재 일부가 떨어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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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조트 수영장서 물에 빠진 어린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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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1 06:09:23
- 수정2015-08-01 1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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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서객이 늘면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리조트에 딸린 수영장에서 9살 어린이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또 과열된 선풍기와 엔진 과열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옥유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리조트.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9살 박 모 어린이가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20여 분만에 박 군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박 군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 검은 그을음이 가득합니다.
가전제품 등 집기는 완전히 녹아내렸습니다.
어제 저녁 6시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6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에 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멈춰선 승용차 엔진룸이 까맣게 탔습니다.
어제 저녁 7시반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도로에서 66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천장 한가운데가 뻥 뚫렸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인천 남구 도화동의 한 찜질방에서 천장재가 일부 떨어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21살 곽 모씨가 떨어진 파편에 어깨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천장에 비가 새면서 비에 젖은 천장재 일부가 떨어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여름철 피서객이 늘면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리조트에 딸린 수영장에서 9살 어린이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또 과열된 선풍기와 엔진 과열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옥유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리조트.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9살 박 모 어린이가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20여 분만에 박 군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박 군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 검은 그을음이 가득합니다.
가전제품 등 집기는 완전히 녹아내렸습니다.
어제 저녁 6시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6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에 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에 멈춰선 승용차 엔진룸이 까맣게 탔습니다.
어제 저녁 7시반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도로에서 66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천장 한가운데가 뻥 뚫렸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인천 남구 도화동의 한 찜질방에서 천장재가 일부 떨어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21살 곽 모씨가 떨어진 파편에 어깨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천장에 비가 새면서 비에 젖은 천장재 일부가 떨어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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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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