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허훈, 아깝다 마지막 슛
입력 2020.01.08 (21:51)
수정 2020.01.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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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KT 허훈이 3점슛으로 멋진 복귀 신고를 했지만 4쿼터 막판 아쉽게 슛을 놓쳐 팀은 지고 말았네요.
3쿼터 돌아온 허훈의 3점슛이 림에 적중합니다.
허훈은 허훈이었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몸이 완전치 않은듯 3점 에어볼이 나왔고 81대 80 한점 뒤진 마지막 공격에서 마지막 회심의 슛을 실패했네요.
허훈이 빠진 8경기에서 1승 7패로 부진했던 KT, 허훈 복귀전에서도 전자랜드에도 한점차 뼈아픈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늘 오전 KBL 재정위원회에 최준용이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출석했습니다.
강병현은 내일 오리온과 경기가 있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KBL은 지난 4일 몸싸움을 한 강병현에게 70만원, SK 최준용에게 20만원의 제재금과 함께 경고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최준용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최준용/SK : "저는 재정위원회 들어가서 제가 하고싶은 말 다 했고요 제 속마음을 다 말씀드렸기 때문에 결과로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쿼터 돌아온 허훈의 3점슛이 림에 적중합니다.
허훈은 허훈이었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몸이 완전치 않은듯 3점 에어볼이 나왔고 81대 80 한점 뒤진 마지막 공격에서 마지막 회심의 슛을 실패했네요.
허훈이 빠진 8경기에서 1승 7패로 부진했던 KT, 허훈 복귀전에서도 전자랜드에도 한점차 뼈아픈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늘 오전 KBL 재정위원회에 최준용이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출석했습니다.
강병현은 내일 오리온과 경기가 있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KBL은 지난 4일 몸싸움을 한 강병현에게 70만원, SK 최준용에게 20만원의 제재금과 함께 경고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최준용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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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허훈, 아깝다 마지막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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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8 21:58:34
- 수정2020-01-08 22:00:21
남자프로농구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KT 허훈이 3점슛으로 멋진 복귀 신고를 했지만 4쿼터 막판 아쉽게 슛을 놓쳐 팀은 지고 말았네요.
3쿼터 돌아온 허훈의 3점슛이 림에 적중합니다.
허훈은 허훈이었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몸이 완전치 않은듯 3점 에어볼이 나왔고 81대 80 한점 뒤진 마지막 공격에서 마지막 회심의 슛을 실패했네요.
허훈이 빠진 8경기에서 1승 7패로 부진했던 KT, 허훈 복귀전에서도 전자랜드에도 한점차 뼈아픈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늘 오전 KBL 재정위원회에 최준용이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출석했습니다.
강병현은 내일 오리온과 경기가 있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KBL은 지난 4일 몸싸움을 한 강병현에게 70만원, SK 최준용에게 20만원의 제재금과 함께 경고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최준용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최준용/SK : "저는 재정위원회 들어가서 제가 하고싶은 말 다 했고요 제 속마음을 다 말씀드렸기 때문에 결과로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쿼터 돌아온 허훈의 3점슛이 림에 적중합니다.
허훈은 허훈이었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몸이 완전치 않은듯 3점 에어볼이 나왔고 81대 80 한점 뒤진 마지막 공격에서 마지막 회심의 슛을 실패했네요.
허훈이 빠진 8경기에서 1승 7패로 부진했던 KT, 허훈 복귀전에서도 전자랜드에도 한점차 뼈아픈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늘 오전 KBL 재정위원회에 최준용이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출석했습니다.
강병현은 내일 오리온과 경기가 있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KBL은 지난 4일 몸싸움을 한 강병현에게 70만원, SK 최준용에게 20만원의 제재금과 함께 경고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최준용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최준용/SK : "저는 재정위원회 들어가서 제가 하고싶은 말 다 했고요 제 속마음을 다 말씀드렸기 때문에 결과로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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