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여자 대표팀! 여자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 도전
입력 2020.01.31 (22:14)
수정 2020.01.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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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에 이어 여자 축구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지소연과 조소현, 여민지 등 여자 축구 최고 선수들이 지금 서귀포에서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데요.
신수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얘얘얘!"]
["아아아악!"]
선수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훈련장에 울려 퍼집니다.
에이스 지소연과 조소현 등 해외파들의 얼굴에도 투지가 가득합니다.
월드컵은 나갔지만, 올림픽과 인연이 없었던 대표팀.
20살 젊은 피부터 해외파까지 무한경쟁을 벌이는 선수들이 더욱 훈련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조소현/웨스트햄 : "새로운 경쟁 체제가 만들어져있는 것 같아요.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랑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서로 경쟁하고 또 저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같이(경쟁해요)."]
선수들은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했고 강호 북한도 예선에 불참해 본선행 가능성은 높은 편입니다.
조별리그에서 한 수 아래인 미얀마와 베트남을 제치고,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B조 2위를 꺾고 도쿄행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남자 대표팀의 9회 연속 본선 진출 소식도 긍정적인 자극이 됐습니다.
[장슬기/마드리드 : "(남자 대표팀이) 되게 많이 부러웠고, 저희도 꼭 나가서 남녀 동반 이렇게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 등 역사를 썼던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번에야말로 올림픽 숙원을 풀겠다는 각오입니다.
여자축구 사상 올림픽 첫 본선행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
도쿄를 향한 여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남자에 이어 여자 축구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지소연과 조소현, 여민지 등 여자 축구 최고 선수들이 지금 서귀포에서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데요.
신수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얘얘얘!"]
["아아아악!"]
선수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훈련장에 울려 퍼집니다.
에이스 지소연과 조소현 등 해외파들의 얼굴에도 투지가 가득합니다.
월드컵은 나갔지만, 올림픽과 인연이 없었던 대표팀.
20살 젊은 피부터 해외파까지 무한경쟁을 벌이는 선수들이 더욱 훈련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조소현/웨스트햄 : "새로운 경쟁 체제가 만들어져있는 것 같아요.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랑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서로 경쟁하고 또 저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같이(경쟁해요)."]
선수들은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했고 강호 북한도 예선에 불참해 본선행 가능성은 높은 편입니다.
조별리그에서 한 수 아래인 미얀마와 베트남을 제치고,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B조 2위를 꺾고 도쿄행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남자 대표팀의 9회 연속 본선 진출 소식도 긍정적인 자극이 됐습니다.
[장슬기/마드리드 : "(남자 대표팀이) 되게 많이 부러웠고, 저희도 꼭 나가서 남녀 동반 이렇게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 등 역사를 썼던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번에야말로 올림픽 숙원을 풀겠다는 각오입니다.
여자축구 사상 올림픽 첫 본선행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
도쿄를 향한 여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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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여자 대표팀! 여자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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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1-31 2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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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이어 여자 축구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지소연과 조소현, 여민지 등 여자 축구 최고 선수들이 지금 서귀포에서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데요.
신수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얘얘얘!"]
["아아아악!"]
선수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훈련장에 울려 퍼집니다.
에이스 지소연과 조소현 등 해외파들의 얼굴에도 투지가 가득합니다.
월드컵은 나갔지만, 올림픽과 인연이 없었던 대표팀.
20살 젊은 피부터 해외파까지 무한경쟁을 벌이는 선수들이 더욱 훈련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조소현/웨스트햄 : "새로운 경쟁 체제가 만들어져있는 것 같아요.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랑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서로 경쟁하고 또 저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같이(경쟁해요)."]
선수들은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했고 강호 북한도 예선에 불참해 본선행 가능성은 높은 편입니다.
조별리그에서 한 수 아래인 미얀마와 베트남을 제치고,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B조 2위를 꺾고 도쿄행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남자 대표팀의 9회 연속 본선 진출 소식도 긍정적인 자극이 됐습니다.
[장슬기/마드리드 : "(남자 대표팀이) 되게 많이 부러웠고, 저희도 꼭 나가서 남녀 동반 이렇게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 등 역사를 썼던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번에야말로 올림픽 숙원을 풀겠다는 각오입니다.
여자축구 사상 올림픽 첫 본선행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
도쿄를 향한 여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남자에 이어 여자 축구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지소연과 조소현, 여민지 등 여자 축구 최고 선수들이 지금 서귀포에서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데요.
신수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얘얘얘!"]
["아아아악!"]
선수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훈련장에 울려 퍼집니다.
에이스 지소연과 조소현 등 해외파들의 얼굴에도 투지가 가득합니다.
월드컵은 나갔지만, 올림픽과 인연이 없었던 대표팀.
20살 젊은 피부터 해외파까지 무한경쟁을 벌이는 선수들이 더욱 훈련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조소현/웨스트햄 : "새로운 경쟁 체제가 만들어져있는 것 같아요.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랑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서로 경쟁하고 또 저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같이(경쟁해요)."]
선수들은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했고 강호 북한도 예선에 불참해 본선행 가능성은 높은 편입니다.
조별리그에서 한 수 아래인 미얀마와 베트남을 제치고,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B조 2위를 꺾고 도쿄행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남자 대표팀의 9회 연속 본선 진출 소식도 긍정적인 자극이 됐습니다.
[장슬기/마드리드 : "(남자 대표팀이) 되게 많이 부러웠고, 저희도 꼭 나가서 남녀 동반 이렇게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 등 역사를 썼던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번에야말로 올림픽 숙원을 풀겠다는 각오입니다.
여자축구 사상 올림픽 첫 본선행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
도쿄를 향한 여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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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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