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우리카드 선두 탈환…하승우 깜짝 활약
입력 2020.02.16 (21:36)
수정 2020.02.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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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v 리그에서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데뷔 첫 선발 출전한 세터 하승우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전 세터 노재욱의 부상으로 데뷔 첫 선발의 기회를 잡은 우리카드의 하승우.
첫 세트는 동료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2세트 들어 안정감을 찾은 하승우는 날카로운 서브에이스로 경기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낮고 빠른 토스와 예상치 못한 백토스로 OK저축은행의 수비를 따돌렸습니다.
주전 세터 노재욱의 공백을 잘 메운 하승우는 서브에이스 5개와 가로막기 3개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신영철 감독도 주먹을 불끈 쥐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우리카드는 하승우의 깜짝 활약으로 OK저축은행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하승우/우리카드 세터 : "데뷔 첫 선발 출전이라 긴장했는데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잘 풀린 것 같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배구 v 리그에서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데뷔 첫 선발 출전한 세터 하승우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전 세터 노재욱의 부상으로 데뷔 첫 선발의 기회를 잡은 우리카드의 하승우.
첫 세트는 동료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2세트 들어 안정감을 찾은 하승우는 날카로운 서브에이스로 경기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낮고 빠른 토스와 예상치 못한 백토스로 OK저축은행의 수비를 따돌렸습니다.
주전 세터 노재욱의 공백을 잘 메운 하승우는 서브에이스 5개와 가로막기 3개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신영철 감독도 주먹을 불끈 쥐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우리카드는 하승우의 깜짝 활약으로 OK저축은행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하승우/우리카드 세터 : "데뷔 첫 선발 출전이라 긴장했는데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잘 풀린 것 같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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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배구 우리카드 선두 탈환…하승우 깜짝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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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6 21:36:55
- 수정2020-02-16 21:41:23
[앵커]
프로배구 v 리그에서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데뷔 첫 선발 출전한 세터 하승우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전 세터 노재욱의 부상으로 데뷔 첫 선발의 기회를 잡은 우리카드의 하승우.
첫 세트는 동료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2세트 들어 안정감을 찾은 하승우는 날카로운 서브에이스로 경기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낮고 빠른 토스와 예상치 못한 백토스로 OK저축은행의 수비를 따돌렸습니다.
주전 세터 노재욱의 공백을 잘 메운 하승우는 서브에이스 5개와 가로막기 3개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신영철 감독도 주먹을 불끈 쥐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우리카드는 하승우의 깜짝 활약으로 OK저축은행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하승우/우리카드 세터 : "데뷔 첫 선발 출전이라 긴장했는데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잘 풀린 것 같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배구 v 리그에서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데뷔 첫 선발 출전한 세터 하승우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전 세터 노재욱의 부상으로 데뷔 첫 선발의 기회를 잡은 우리카드의 하승우.
첫 세트는 동료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2세트 들어 안정감을 찾은 하승우는 날카로운 서브에이스로 경기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낮고 빠른 토스와 예상치 못한 백토스로 OK저축은행의 수비를 따돌렸습니다.
주전 세터 노재욱의 공백을 잘 메운 하승우는 서브에이스 5개와 가로막기 3개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신영철 감독도 주먹을 불끈 쥐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우리카드는 하승우의 깜짝 활약으로 OK저축은행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하승우/우리카드 세터 : "데뷔 첫 선발 출전이라 긴장했는데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잘 풀린 것 같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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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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