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NFC ‘생활치료센터’로 변신

입력 2020.03.23 (21:55) 수정 2020.03.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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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 대표팀의 요람이죠.

파주 트레이닝 센터가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치료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축구협회 직원들이 파주 NFC에서 분주하게 짐을 나르며 새단장에 한창입니다.

선수들이 묵던 숙소에는 이렇게 쾌유를 기원하는 편지가 놓여 있네요.

모레부터 파주 NFC는 방역 당국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의 실내 개인 훈련 모습입니다.

["어깨 너비로 벌려주시고 코어를 잡은 다음에..."]

리그 개막을 기다리는 K리그 선수들은 팬들이 집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일일 강사로 나섰습니다.

해외 스포츠 스타 선수들도 가만있을 수 없죠.

번개 우사인 볼트의 '스테이 앳 홈 챌린지'.

축구 실력은 꽤 괜찮은데, 저 배둘레햄이 눈에 밟히네요.

운동 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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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NFC ‘생활치료센터’로 변신
    • 입력 2020-03-23 21:58:15
    • 수정2020-03-24 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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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 대표팀의 요람이죠.

파주 트레이닝 센터가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치료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축구협회 직원들이 파주 NFC에서 분주하게 짐을 나르며 새단장에 한창입니다.

선수들이 묵던 숙소에는 이렇게 쾌유를 기원하는 편지가 놓여 있네요.

모레부터 파주 NFC는 방역 당국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의 실내 개인 훈련 모습입니다.

["어깨 너비로 벌려주시고 코어를 잡은 다음에..."]

리그 개막을 기다리는 K리그 선수들은 팬들이 집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일일 강사로 나섰습니다.

해외 스포츠 스타 선수들도 가만있을 수 없죠.

번개 우사인 볼트의 '스테이 앳 홈 챌린지'.

축구 실력은 꽤 괜찮은데, 저 배둘레햄이 눈에 밟히네요.

운동 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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