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복-양효진 생애 첫 프로배구 MVP 수상

입력 2020.04.09 (21:52) 수정 2020.04.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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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의 MVP로 나경복과 양효진이 뽑혔습니다.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최우수 선수상 수상입니다.

영광의 얼굴들 보실까요?

V리그 시상식이 코로나 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소속팀을 정규리그 남녀부 1위로 이끈 우리카드의 나경복과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양효진은 프로 데뷔 13시즌 만에 처음으로 MVP가 됐습니다.

소감 들어볼까요?

[양효진/여자부 MVP : "제가 배구도 오래 했고 다른 상은 받아봤는데 정규리그 MVP는 처음이라서 지금도 아마다른 분들이 더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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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복-양효진 생애 첫 프로배구 MVP 수상
    • 입력 2020-04-09 22:13:22
    • 수정2020-04-09 2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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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의 MVP로 나경복과 양효진이 뽑혔습니다.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최우수 선수상 수상입니다.

영광의 얼굴들 보실까요?

V리그 시상식이 코로나 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소속팀을 정규리그 남녀부 1위로 이끈 우리카드의 나경복과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양효진은 프로 데뷔 13시즌 만에 처음으로 MVP가 됐습니다.

소감 들어볼까요?

[양효진/여자부 MVP : "제가 배구도 오래 했고 다른 상은 받아봤는데 정규리그 MVP는 처음이라서 지금도 아마다른 분들이 더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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