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6.12 (18:58) 수정 2020.06.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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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요양시설 집단감염…‘강화된 방역’ 무기한 연장

서울 도봉구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넘게 나오는 등 수도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내려진 '강화된 방역 조치'는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 수로 줄어들 때까지 무기한 연장됩니다.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 연기…“15일 반드시 선출”

오늘 국회 본회의가 열렸지만,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지는 않았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다음주 월요일에 반드시 상임위원장을 뽑겠다며 여야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北 “미국의 군사 위험 관리 위해 힘 키울 것”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2주년인 오늘, 북한은 외무상 담화를 통해 그동안 북미 관계 개선을 기대했지만 미국은 해준 게 없다며, 이제는 미국의 군사위협을 관리하기 위해 힘을 키우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위기 아동’ 분류됐지만 현장 조사 없었다

경남 창녕군에서 학대를 피해 탈출했던 초등학생은 사전에 보건복지부의 위기 아동 명단에 올라있었지만, 자치단체의 현장 조사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미취학 아동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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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요양시설 집단감염…‘강화된 방역’ 무기한 연장

서울 도봉구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넘게 나오는 등 수도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내려진 '강화된 방역 조치'는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 수로 줄어들 때까지 무기한 연장됩니다.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 연기…“15일 반드시 선출”

오늘 국회 본회의가 열렸지만,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지는 않았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다음주 월요일에 반드시 상임위원장을 뽑겠다며 여야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北 “미국의 군사 위험 관리 위해 힘 키울 것”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2주년인 오늘, 북한은 외무상 담화를 통해 그동안 북미 관계 개선을 기대했지만 미국은 해준 게 없다며, 이제는 미국의 군사위협을 관리하기 위해 힘을 키우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위기 아동’ 분류됐지만 현장 조사 없었다

경남 창녕군에서 학대를 피해 탈출했던 초등학생은 사전에 보건복지부의 위기 아동 명단에 올라있었지만, 자치단체의 현장 조사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미취학 아동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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