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졸업장 받으러 스키 리프트 타요” 美 이색 졸업식
입력 2020.06.15 (06:41)
수정 2020.06.1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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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고 졸업생들의 앞날도 응원하기 위해 스키장 시설을 활용한 이색 고등학교 졸업식이 미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각자 졸업식 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한 학생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뭔가에 몸을 싣고 고지대를 향해 이동합니다.
이들이 탄 이동수단은 바로 슬로프 정상으로 향하는 스키장 리프트입니다.
미국 뉴햄프셔 주의 한 고등학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여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지역 스키장 시설을 빌려 졸업식장으로 새롭게 활용했는데요.
이날 졸업생들은 한 명씩 차례대로 가족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정상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들에게 졸업장을 전달받았고 고향 풍경을 내려다보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남다른 졸업식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고 졸업생들의 앞날도 응원하기 위해 스키장 시설을 활용한 이색 고등학교 졸업식이 미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각자 졸업식 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한 학생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뭔가에 몸을 싣고 고지대를 향해 이동합니다.
이들이 탄 이동수단은 바로 슬로프 정상으로 향하는 스키장 리프트입니다.
미국 뉴햄프셔 주의 한 고등학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여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지역 스키장 시설을 빌려 졸업식장으로 새롭게 활용했는데요.
이날 졸업생들은 한 명씩 차례대로 가족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정상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들에게 졸업장을 전달받았고 고향 풍경을 내려다보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남다른 졸업식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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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5 06:44:16
- 수정2020-06-15 06:45:24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고 졸업생들의 앞날도 응원하기 위해 스키장 시설을 활용한 이색 고등학교 졸업식이 미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각자 졸업식 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한 학생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뭔가에 몸을 싣고 고지대를 향해 이동합니다.
이들이 탄 이동수단은 바로 슬로프 정상으로 향하는 스키장 리프트입니다.
미국 뉴햄프셔 주의 한 고등학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여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지역 스키장 시설을 빌려 졸업식장으로 새롭게 활용했는데요.
이날 졸업생들은 한 명씩 차례대로 가족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정상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들에게 졸업장을 전달받았고 고향 풍경을 내려다보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남다른 졸업식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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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고 졸업생들의 앞날도 응원하기 위해 스키장 시설을 활용한 이색 고등학교 졸업식이 미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각자 졸업식 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한 학생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뭔가에 몸을 싣고 고지대를 향해 이동합니다.
이들이 탄 이동수단은 바로 슬로프 정상으로 향하는 스키장 리프트입니다.
미국 뉴햄프셔 주의 한 고등학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여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지역 스키장 시설을 빌려 졸업식장으로 새롭게 활용했는데요.
이날 졸업생들은 한 명씩 차례대로 가족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정상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들에게 졸업장을 전달받았고 고향 풍경을 내려다보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남다른 졸업식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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