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루친스키, 부러진 방망이에 허리 맞아
입력 2021.04.22 (21:53)
수정 2021.04.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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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루친스키는 부러진 방망이에 등 쪽을 맞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2회, kt 배정대의 방망이가 두 동강 나면서 루친스키의 등 쪽으로 날아갑니다.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았는데,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배정대도 달려와 루친스키의 상태를 확인하는데요.
오히려 배정대를 다독여주네요.
루친스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몸 상태를 점검한 후 다시 마운드에 올라와 5회까지 던졌습니다.
경기 시작 전, 상대 팀인 삼성 김용달 코치에게 타격 지도를 받는 SSG의 추신수.
어색한 풍경일 수도 있는데요.
이것도 메이저리그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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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루친스키, 부러진 방망이에 허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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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2 21:53:41
- 수정2021-04-22 21:59:40
NC의 루친스키는 부러진 방망이에 등 쪽을 맞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2회, kt 배정대의 방망이가 두 동강 나면서 루친스키의 등 쪽으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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