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PO도 설교수 타임! 인삼공사 먼저 1승!
입력 2021.04.22 (21:54)
수정 2021.04.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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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설린저의 활약을 앞세운 인삼공사가 현대모비스를 제압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드 이재도와 절묘한 2대 2패스로 공격에 시동을 건 인삼공사 설린저.
수비에서는 상대 주득점원 숀 롱을 집요하게 막아냈습니다.
숀 롱과의 골밑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득점뿐 아니라 예측불허의 패스는 설린저가 왜 코트 위의 교수로 불리는지 보여줬습니다.
모비스는 3쿼터 기승호의 석점포 등으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설린저가 3쿼터 막바지부터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설린저는 숀 롱 수비에 성공한 뒤 빠른 속공 전환으로 득점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이은 석점까지 꽂아넣었습니다.
40분을 모두 뛰며 40득점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설린저.
인삼공사가 먼저 1승을 따냈습니다.
[설린저/인삼공사 : "부담이 없습니다. 감독님과 출전시간에 대해 얘기 나눴고, 부담 없이 2차전을 준비하겠습니다."]
4강 1차전 승리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78.3%.
두 팀의 2차전은 모레 열립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설린저의 활약을 앞세운 인삼공사가 현대모비스를 제압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드 이재도와 절묘한 2대 2패스로 공격에 시동을 건 인삼공사 설린저.
수비에서는 상대 주득점원 숀 롱을 집요하게 막아냈습니다.
숀 롱과의 골밑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득점뿐 아니라 예측불허의 패스는 설린저가 왜 코트 위의 교수로 불리는지 보여줬습니다.
모비스는 3쿼터 기승호의 석점포 등으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설린저가 3쿼터 막바지부터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설린저는 숀 롱 수비에 성공한 뒤 빠른 속공 전환으로 득점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이은 석점까지 꽂아넣었습니다.
40분을 모두 뛰며 40득점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설린저.
인삼공사가 먼저 1승을 따냈습니다.
[설린저/인삼공사 : "부담이 없습니다. 감독님과 출전시간에 대해 얘기 나눴고, 부담 없이 2차전을 준비하겠습니다."]
4강 1차전 승리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78.3%.
두 팀의 2차전은 모레 열립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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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2 21:54:27
- 수정2021-04-22 21:59:50
[앵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설린저의 활약을 앞세운 인삼공사가 현대모비스를 제압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드 이재도와 절묘한 2대 2패스로 공격에 시동을 건 인삼공사 설린저.
수비에서는 상대 주득점원 숀 롱을 집요하게 막아냈습니다.
숀 롱과의 골밑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득점뿐 아니라 예측불허의 패스는 설린저가 왜 코트 위의 교수로 불리는지 보여줬습니다.
모비스는 3쿼터 기승호의 석점포 등으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설린저가 3쿼터 막바지부터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설린저는 숀 롱 수비에 성공한 뒤 빠른 속공 전환으로 득점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이은 석점까지 꽂아넣었습니다.
40분을 모두 뛰며 40득점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설린저.
인삼공사가 먼저 1승을 따냈습니다.
[설린저/인삼공사 : "부담이 없습니다. 감독님과 출전시간에 대해 얘기 나눴고, 부담 없이 2차전을 준비하겠습니다."]
4강 1차전 승리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78.3%.
두 팀의 2차전은 모레 열립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설린저의 활약을 앞세운 인삼공사가 현대모비스를 제압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드 이재도와 절묘한 2대 2패스로 공격에 시동을 건 인삼공사 설린저.
수비에서는 상대 주득점원 숀 롱을 집요하게 막아냈습니다.
숀 롱과의 골밑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득점뿐 아니라 예측불허의 패스는 설린저가 왜 코트 위의 교수로 불리는지 보여줬습니다.
모비스는 3쿼터 기승호의 석점포 등으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설린저가 3쿼터 막바지부터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설린저는 숀 롱 수비에 성공한 뒤 빠른 속공 전환으로 득점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이은 석점까지 꽂아넣었습니다.
40분을 모두 뛰며 40득점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설린저.
인삼공사가 먼저 1승을 따냈습니다.
[설린저/인삼공사 : "부담이 없습니다. 감독님과 출전시간에 대해 얘기 나눴고, 부담 없이 2차전을 준비하겠습니다."]
4강 1차전 승리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78.3%.
두 팀의 2차전은 모레 열립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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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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