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 검사 중 바지 내린 로모, 속옷 365장 선물
입력 2021.07.04 (21:50)
수정 2021.07.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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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이물질 검사를 요구받자 홧김에 바지를 내렸던 세르히오 로모가 엄청난 양의 속옷 선물을 받아 화젭니다.
오클랜드의 투수 로모는 지난달 이물질 검사를 요구받자 글러브와 모자를 집어던지고 심지어 바지까지 내리면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벌금 징계도 받았는데요.
당시 로모가 입었던 속옷 회사에서 무려 365장의 속옷을 보내왔고 벌금도 대신 내주기로 했습니다.
로모는 벌금 징계 항소를 포기하고 속옷은 동료들과 나누기로 했습니다.
미국 프로축구에서 나온 재밌는 자책골입니다.
3명의 선수가 공을 쫓아보지만 우당탕!
공과 선수들 모두 골~인 됐습니다.
오클랜드의 투수 로모는 지난달 이물질 검사를 요구받자 글러브와 모자를 집어던지고 심지어 바지까지 내리면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벌금 징계도 받았는데요.
당시 로모가 입었던 속옷 회사에서 무려 365장의 속옷을 보내왔고 벌금도 대신 내주기로 했습니다.
로모는 벌금 징계 항소를 포기하고 속옷은 동료들과 나누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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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물질 검사 중 바지 내린 로모, 속옷 365장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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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4 21:50:13
- 수정2021-07-04 21:59:53
메이저리그에서 이물질 검사를 요구받자 홧김에 바지를 내렸던 세르히오 로모가 엄청난 양의 속옷 선물을 받아 화젭니다.
오클랜드의 투수 로모는 지난달 이물질 검사를 요구받자 글러브와 모자를 집어던지고 심지어 바지까지 내리면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벌금 징계도 받았는데요.
당시 로모가 입었던 속옷 회사에서 무려 365장의 속옷을 보내왔고 벌금도 대신 내주기로 했습니다.
로모는 벌금 징계 항소를 포기하고 속옷은 동료들과 나누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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