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협 멀티골’ 포항, 12년 만에 ACL 4강 진출
입력 2021.10.17 (21:36)
수정 2021.10.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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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날씨] 내일, 오늘보다는 기온 높아요…저녁부터 비](https://news.kbs.co.kr/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1/10/17/210_5302696.jpg)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선 포항이 임상협의 멀티골을 앞세워 일본의 나고야를 완파하고 12년 만에 대회 4강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8분, 골대 앞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임상협이 침착하게 선제골로연결합니다.
2대 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임상협은 절묘한 슈팅으로 오늘 경기 멀티골까지 완성합니다.
임상협의 활약 속에 나고야를 3대 0으로 완파한 포항은 12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후반 8분, 골대 앞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임상협이 침착하게 선제골로연결합니다.
2대 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임상협은 절묘한 슈팅으로 오늘 경기 멀티골까지 완성합니다.
임상협의 활약 속에 나고야를 3대 0으로 완파한 포항은 12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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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협 멀티골’ 포항, 12년 만에 ACL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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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7 21:36:54
- 수정2021-10-17 21:41:59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선 포항이 임상협의 멀티골을 앞세워 일본의 나고야를 완파하고 12년 만에 대회 4강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8분, 골대 앞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임상협이 침착하게 선제골로연결합니다.
2대 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임상협은 절묘한 슈팅으로 오늘 경기 멀티골까지 완성합니다.
임상협의 활약 속에 나고야를 3대 0으로 완파한 포항은 12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후반 8분, 골대 앞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임상협이 침착하게 선제골로연결합니다.
2대 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임상협은 절묘한 슈팅으로 오늘 경기 멀티골까지 완성합니다.
임상협의 활약 속에 나고야를 3대 0으로 완파한 포항은 12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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