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타 베를린 이적 이동준 “빠른 스피드 보여주겠다”
입력 2022.01.30 (21:43)
수정 2022.01.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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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울산의 이동준이 역대 20번째로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독일 헤르타 베를린 유니폼을 입은 이동준은 빠른 발을 주무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준/독일 헤르타 베를린 : "안녕하세요? 헤르타 베를린 팬 여러분, 저는 이동준이라고 합니다."]
울산의 이동준이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대표팀과 함께 레바논까지 동행하던 이동준은 독일로 건너가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말까지고, 이적료는 약 13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등번호 30번을 받은 이동준은 어릴적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습니다.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 "어릴 적에도 독일에 올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몇 팀, 클럽의 경기를 봤었는데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았고, 이렇게 헤르타 베를린에 오게 돼 기쁜 마음이고."]
베를린 구단에서 준비한 달고나를 받아든 이동준은 환하게 웃었습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13위를 달리고 있는 헤르타 베를린은 이동준에 대해 빠르고 민첩한 선수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 "스피드를 가지고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요. 오른쪽 윙을 선호하면서 많이 뛰기도 하고 공격적인 침투를 많이 가져가는 성향이라고 생각하고요."]
역대 20번째로 분데스리거가 된 이동준은 곧바로 대표팀으로 돌아와 모레 시리아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그래픽:이근희
프로축구 울산의 이동준이 역대 20번째로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독일 헤르타 베를린 유니폼을 입은 이동준은 빠른 발을 주무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준/독일 헤르타 베를린 : "안녕하세요? 헤르타 베를린 팬 여러분, 저는 이동준이라고 합니다."]
울산의 이동준이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대표팀과 함께 레바논까지 동행하던 이동준은 독일로 건너가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말까지고, 이적료는 약 13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등번호 30번을 받은 이동준은 어릴적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습니다.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 "어릴 적에도 독일에 올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몇 팀, 클럽의 경기를 봤었는데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았고, 이렇게 헤르타 베를린에 오게 돼 기쁜 마음이고."]
베를린 구단에서 준비한 달고나를 받아든 이동준은 환하게 웃었습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13위를 달리고 있는 헤르타 베를린은 이동준에 대해 빠르고 민첩한 선수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 "스피드를 가지고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요. 오른쪽 윙을 선호하면서 많이 뛰기도 하고 공격적인 침투를 많이 가져가는 성향이라고 생각하고요."]
역대 20번째로 분데스리거가 된 이동준은 곧바로 대표팀으로 돌아와 모레 시리아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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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타 베를린 이적 이동준 “빠른 스피드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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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30 21:43:36
- 수정2022-01-30 21:47:09
[앵커]
프로축구 울산의 이동준이 역대 20번째로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독일 헤르타 베를린 유니폼을 입은 이동준은 빠른 발을 주무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준/독일 헤르타 베를린 : "안녕하세요? 헤르타 베를린 팬 여러분, 저는 이동준이라고 합니다."]
울산의 이동준이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대표팀과 함께 레바논까지 동행하던 이동준은 독일로 건너가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말까지고, 이적료는 약 13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등번호 30번을 받은 이동준은 어릴적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습니다.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 "어릴 적에도 독일에 올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몇 팀, 클럽의 경기를 봤었는데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았고, 이렇게 헤르타 베를린에 오게 돼 기쁜 마음이고."]
베를린 구단에서 준비한 달고나를 받아든 이동준은 환하게 웃었습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13위를 달리고 있는 헤르타 베를린은 이동준에 대해 빠르고 민첩한 선수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 "스피드를 가지고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요. 오른쪽 윙을 선호하면서 많이 뛰기도 하고 공격적인 침투를 많이 가져가는 성향이라고 생각하고요."]
역대 20번째로 분데스리거가 된 이동준은 곧바로 대표팀으로 돌아와 모레 시리아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그래픽:이근희
프로축구 울산의 이동준이 역대 20번째로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독일 헤르타 베를린 유니폼을 입은 이동준은 빠른 발을 주무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준/독일 헤르타 베를린 : "안녕하세요? 헤르타 베를린 팬 여러분, 저는 이동준이라고 합니다."]
울산의 이동준이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대표팀과 함께 레바논까지 동행하던 이동준은 독일로 건너가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말까지고, 이적료는 약 13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등번호 30번을 받은 이동준은 어릴적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습니다.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 "어릴 적에도 독일에 올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몇 팀, 클럽의 경기를 봤었는데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았고, 이렇게 헤르타 베를린에 오게 돼 기쁜 마음이고."]
베를린 구단에서 준비한 달고나를 받아든 이동준은 환하게 웃었습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13위를 달리고 있는 헤르타 베를린은 이동준에 대해 빠르고 민첩한 선수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동준/헤르타 베를린 : "스피드를 가지고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요. 오른쪽 윙을 선호하면서 많이 뛰기도 하고 공격적인 침투를 많이 가져가는 성향이라고 생각하고요."]
역대 20번째로 분데스리거가 된 이동준은 곧바로 대표팀으로 돌아와 모레 시리아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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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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