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리버풀, 맨시티 1점 차 추격

입력 2022.05.18 (21:51) 수정 2022.05.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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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리버풀이 사우샘프턴을 꺾고 리그 우승에 마지막 불씨를 살렸습니다.

선두 맨시티와는 이제 딘 1점 차인데요.우승컵의 주인공은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살라흐가 부상으로 빠진 리버풀은 이른 시간 사우샘프턴 레이몬드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는데요.

그러나 전반 27분, 미나미노가 골문 구석을 찌르는 강력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듭니다.

역전을 향한 리버풀의 파상공세는 계속되는데요, 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티프가 절묘한 헤더로 마침내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합니다.

사우샘프턴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맨시티를 1점 차로 바짝 추격한 리버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은 마지막 남은 한 경기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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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 간다’ 리버풀, 맨시티 1점 차 추격
    • 입력 2022-05-18 2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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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리버풀이 사우샘프턴을 꺾고 리그 우승에 마지막 불씨를 살렸습니다.

선두 맨시티와는 이제 딘 1점 차인데요.우승컵의 주인공은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살라흐가 부상으로 빠진 리버풀은 이른 시간 사우샘프턴 레이몬드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는데요.

그러나 전반 27분, 미나미노가 골문 구석을 찌르는 강력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듭니다.

역전을 향한 리버풀의 파상공세는 계속되는데요, 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티프가 절묘한 헤더로 마침내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합니다.

사우샘프턴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맨시티를 1점 차로 바짝 추격한 리버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은 마지막 남은 한 경기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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