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성탄절 아침까지 추위 이어져…동해안 화재 주의

입력 2024.12.24 (07:03) 수정 2024.12.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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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도에 파란색으로 보이는 중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도 평창 봉평면이 영하 17.3도, 제천이 영하 10.4도, 서울도 영하 4.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에도 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는 강원 남부 내륙과 제주 산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계속 건조합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눈비 예보도 없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낮아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4.1도, 청주가 영하 2.1도, 부산은 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도, 철원 0도, 대전과 전주 6도, 대구는 8도로 어제보다 1~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낮부터 다시 북쪽에서 찬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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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4 07:03:51
    • 수정2024-12-24 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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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도에 파란색으로 보이는 중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도 평창 봉평면이 영하 17.3도, 제천이 영하 10.4도, 서울도 영하 4.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에도 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는 강원 남부 내륙과 제주 산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계속 건조합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눈비 예보도 없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낮아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4.1도, 청주가 영하 2.1도, 부산은 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도, 철원 0도, 대전과 전주 6도, 대구는 8도로 어제보다 1~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낮부터 다시 북쪽에서 찬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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