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승무원 2명 서울 이송…이 시각 서울이대병원
입력 2024.12.29 (22:15)
수정 2024.12.2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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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81명의 탑승객 중 구조된 건 승무원 두 명이 전붑니다.
이 중 한 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원동희 기자 지금 구조된 승무원의 상태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진 생존자는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남성 승무원입니다.
조금 전 환자 상태에 대한 병원 측의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여러 곳에 골절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어 현재 중환자실에 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
병원장의 말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주웅/이대서울병원 병원장 : "중환자실에서 집중 관찰 및 통증 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구조된 남성 승무원)이 다시 한번 말씀하시기는 똑같이 '깨어보니까 구조돼 있더라' 이정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남성 승무원은 오늘(29일)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이곳에 도착했는데요.
병원 측은 최소 2주 정도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여성 승무원은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성 승무원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 승무원 두 명은 사고 당시 여객기 꼬리칸에 있었는데요.
맨 뒤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사고의 충격을 다소 적게 받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 생존자들은 우선 각자 이송된 병원에서 한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대서울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김인수
181명의 탑승객 중 구조된 건 승무원 두 명이 전붑니다.
이 중 한 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원동희 기자 지금 구조된 승무원의 상태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진 생존자는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남성 승무원입니다.
조금 전 환자 상태에 대한 병원 측의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여러 곳에 골절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어 현재 중환자실에 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
병원장의 말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주웅/이대서울병원 병원장 : "중환자실에서 집중 관찰 및 통증 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구조된 남성 승무원)이 다시 한번 말씀하시기는 똑같이 '깨어보니까 구조돼 있더라' 이정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남성 승무원은 오늘(29일)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이곳에 도착했는데요.
병원 측은 최소 2주 정도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여성 승무원은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성 승무원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 승무원 두 명은 사고 당시 여객기 꼬리칸에 있었는데요.
맨 뒤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사고의 충격을 다소 적게 받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 생존자들은 우선 각자 이송된 병원에서 한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대서울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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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참사’ 승무원 2명 서울 이송…이 시각 서울이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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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81명의 탑승객 중 구조된 건 승무원 두 명이 전붑니다.
이 중 한 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원동희 기자 지금 구조된 승무원의 상태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진 생존자는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남성 승무원입니다.
조금 전 환자 상태에 대한 병원 측의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여러 곳에 골절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어 현재 중환자실에 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
병원장의 말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주웅/이대서울병원 병원장 : "중환자실에서 집중 관찰 및 통증 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구조된 남성 승무원)이 다시 한번 말씀하시기는 똑같이 '깨어보니까 구조돼 있더라' 이정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남성 승무원은 오늘(29일)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이곳에 도착했는데요.
병원 측은 최소 2주 정도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여성 승무원은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성 승무원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 승무원 두 명은 사고 당시 여객기 꼬리칸에 있었는데요.
맨 뒤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사고의 충격을 다소 적게 받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 생존자들은 우선 각자 이송된 병원에서 한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대서울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김인수
181명의 탑승객 중 구조된 건 승무원 두 명이 전붑니다.
이 중 한 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원동희 기자 지금 구조된 승무원의 상태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진 생존자는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남성 승무원입니다.
조금 전 환자 상태에 대한 병원 측의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여러 곳에 골절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어 현재 중환자실에 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
병원장의 말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주웅/이대서울병원 병원장 : "중환자실에서 집중 관찰 및 통증 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구조된 남성 승무원)이 다시 한번 말씀하시기는 똑같이 '깨어보니까 구조돼 있더라' 이정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남성 승무원은 오늘(29일)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이곳에 도착했는데요.
병원 측은 최소 2주 정도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여성 승무원은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성 승무원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 승무원 두 명은 사고 당시 여객기 꼬리칸에 있었는데요.
맨 뒤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사고의 충격을 다소 적게 받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 생존자들은 우선 각자 이송된 병원에서 한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대서울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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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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