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수사인력 경내 진입 저지 안 해…물리적 충돌 없어
입력 2025.01.15 (08:11)
수정 2025.01.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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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영장을 집행하는 수사인력의 관저 경내 진입을 저지하지 않았습니다.
경호처는 관저 진입로를 버스로 차단했지만, 경찰과 공조수사본부의 우회 진입을 막지 않았습니다.
1차 영장 집행 당시 인간띠(스크럼)을 형성해 수사관들을 막았던 때와 다른 모습입니다.
복수의 경호처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 지휘부 지시와 달리 부장급 이하 중간간부들과 경호관 다수는 영장 집행을 저지해선 안 된다는 입장인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호처는 관저 진입로를 버스로 차단했지만, 경찰과 공조수사본부의 우회 진입을 막지 않았습니다.
1차 영장 집행 당시 인간띠(스크럼)을 형성해 수사관들을 막았던 때와 다른 모습입니다.
복수의 경호처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 지휘부 지시와 달리 부장급 이하 중간간부들과 경호관 다수는 영장 집행을 저지해선 안 된다는 입장인 거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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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처, 수사인력 경내 진입 저지 안 해…물리적 충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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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5 08:11:47
- 수정2025-01-15 08:12:08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영장을 집행하는 수사인력의 관저 경내 진입을 저지하지 않았습니다.
경호처는 관저 진입로를 버스로 차단했지만, 경찰과 공조수사본부의 우회 진입을 막지 않았습니다.
1차 영장 집행 당시 인간띠(스크럼)을 형성해 수사관들을 막았던 때와 다른 모습입니다.
복수의 경호처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 지휘부 지시와 달리 부장급 이하 중간간부들과 경호관 다수는 영장 집행을 저지해선 안 된다는 입장인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호처는 관저 진입로를 버스로 차단했지만, 경찰과 공조수사본부의 우회 진입을 막지 않았습니다.
1차 영장 집행 당시 인간띠(스크럼)을 형성해 수사관들을 막았던 때와 다른 모습입니다.
복수의 경호처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 지휘부 지시와 달리 부장급 이하 중간간부들과 경호관 다수는 영장 집행을 저지해선 안 된다는 입장인 거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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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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