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구름 많고 한낮 온화…내일부터 다시 강추위

입력 2025.02.02 (12:09) 수정 2025.02.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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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륙에는 안개가 끼어서 시야가 답답합니다.

이 시각 세종의 모습입니다.

현재 세종과 대전, 충남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에도 서쪽 지역은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하지만 절기 '입춘'인 내일은 날이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밤에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부산 12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충남과 호남, 제주에는 눈비가 내리겠고 한파는 주 후반에 들어셔야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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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구름 많고 한낮 온화…내일부터 다시 강추위
    • 입력 2025-02-02 12:09:27
    • 수정2025-02-02 12:15:04
    뉴스 12
아직 내륙에는 안개가 끼어서 시야가 답답합니다.

이 시각 세종의 모습입니다.

현재 세종과 대전, 충남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에도 서쪽 지역은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하지만 절기 '입춘'인 내일은 날이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밤에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부산 12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충남과 호남, 제주에는 눈비가 내리겠고 한파는 주 후반에 들어셔야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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