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대표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입력 2025.02.26 (19:11) 수정 2025.02.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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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전부 유죄를 선고하되, 1심 구형인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해 주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이 대표의 발언 가운데 성남 백현동 식품연구원 부지의 용도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 '국토부의 협박이 있었다'는 취지 발언 등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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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재명 대표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 입력 2025-02-26 19:11:31
    • 수정2025-02-26 19:15:58
    뉴스7(광주)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전부 유죄를 선고하되, 1심 구형인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해 주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이 대표의 발언 가운데 성남 백현동 식품연구원 부지의 용도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 '국토부의 협박이 있었다'는 취지 발언 등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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