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익산 공장 30대 노동자 추락사 조사

입력 2025.03.20 (19:24) 수정 2025.03.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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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노동 당국이 공장 노동자 추락사와 관련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9일) 밤 11시쯤 익산시 석암동 한 화학공장에서 30대 남성이 높이 20미터 3층 난간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 남성이 화학물질을 나르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업무상 과실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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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익산 공장 30대 노동자 추락사 조사
    • 입력 2025-03-20 19:24:33
    • 수정2025-03-20 19:35:48
    뉴스7(전주)
경찰과 노동 당국이 공장 노동자 추락사와 관련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9일) 밤 11시쯤 익산시 석암동 한 화학공장에서 30대 남성이 높이 20미터 3층 난간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 남성이 화학물질을 나르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업무상 과실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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