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엉뚱한 활주로’ 착륙…“조종사 실수”
입력 2025.03.26 (22:07)
수정 2025.03.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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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에서 진에어 여객기가 허가받지 않은 활주로에 내려 사고를 가까스로 피했습니다.
어제(25일) 오후 3시쯤 일본 삿포로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허가받은 18R 아닌 18L 활주로에 잘못 착륙했습니다.
당시 에어부산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해당 활주로로 이동 중이었으며 관제사의 저지로 사고를 피했습니다.
이번 일은 조종사 실수로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5일) 오후 3시쯤 일본 삿포로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허가받은 18R 아닌 18L 활주로에 잘못 착륙했습니다.
당시 에어부산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해당 활주로로 이동 중이었으며 관제사의 저지로 사고를 피했습니다.
이번 일은 조종사 실수로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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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엉뚱한 활주로’ 착륙…“조종사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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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22:07:37
- 수정2025-03-26 22:15:19

김해공항에서 진에어 여객기가 허가받지 않은 활주로에 내려 사고를 가까스로 피했습니다.
어제(25일) 오후 3시쯤 일본 삿포로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허가받은 18R 아닌 18L 활주로에 잘못 착륙했습니다.
당시 에어부산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해당 활주로로 이동 중이었으며 관제사의 저지로 사고를 피했습니다.
이번 일은 조종사 실수로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5일) 오후 3시쯤 일본 삿포로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허가받은 18R 아닌 18L 활주로에 잘못 착륙했습니다.
당시 에어부산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해당 활주로로 이동 중이었으며 관제사의 저지로 사고를 피했습니다.
이번 일은 조종사 실수로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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