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 비 온다!”…기다리고 기다리던 엿새 만의 굵은 빗방울 [지금뉴스]
입력 2025.03.27 (19:36)
수정 2025.03.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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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6시 15분쯤, 대형 산불이 장기화하고 있는 경북 의성에 빗방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산을 써야 할 정도로 꽤 굵은 빗줄기가 내리면서 의성군 산불 지휘본부에선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길을 지나던 주민들도 비를 맞으며 기뻐했는데요.
의성군청은 “비는 오후 6시30분 기준, 의성읍에 0.5mm·단촌면 1mm·봉양면 2mm 내렸다”고 KBS에 전했습니다.
단비를 맞은 현장 관계자들의 표정, 영상에 담았습니다.
우산을 써야 할 정도로 꽤 굵은 빗줄기가 내리면서 의성군 산불 지휘본부에선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길을 지나던 주민들도 비를 맞으며 기뻐했는데요.
의성군청은 “비는 오후 6시30분 기준, 의성읍에 0.5mm·단촌면 1mm·봉양면 2mm 내렸다”고 KBS에 전했습니다.
단비를 맞은 현장 관계자들의 표정,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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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에 비 온다!”…기다리고 기다리던 엿새 만의 굵은 빗방울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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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19:36:44
- 수정2025-03-27 19:37:13

오늘(27일) 오후 6시 15분쯤, 대형 산불이 장기화하고 있는 경북 의성에 빗방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산을 써야 할 정도로 꽤 굵은 빗줄기가 내리면서 의성군 산불 지휘본부에선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길을 지나던 주민들도 비를 맞으며 기뻐했는데요.
의성군청은 “비는 오후 6시30분 기준, 의성읍에 0.5mm·단촌면 1mm·봉양면 2mm 내렸다”고 KBS에 전했습니다.
단비를 맞은 현장 관계자들의 표정, 영상에 담았습니다.
우산을 써야 할 정도로 꽤 굵은 빗줄기가 내리면서 의성군 산불 지휘본부에선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길을 지나던 주민들도 비를 맞으며 기뻐했는데요.
의성군청은 “비는 오후 6시30분 기준, 의성읍에 0.5mm·단촌면 1mm·봉양면 2mm 내렸다”고 KBS에 전했습니다.
단비를 맞은 현장 관계자들의 표정,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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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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