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주서 잇따라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4.02 (19:58) 수정 2025.04.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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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낮 12시쯤 세종시 장군면의 한 갈대밭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50분쯤 공주시 탄천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나무와 잡목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청과 소방 당국이 산불 진화 헬기 2대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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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공주서 잇따라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5-04-02 19:58:10
    • 수정2025-04-02 20:18:56
    뉴스7(대전)
오늘(2일) 낮 12시쯤 세종시 장군면의 한 갈대밭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50분쯤 공주시 탄천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나무와 잡목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청과 소방 당국이 산불 진화 헬기 2대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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