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공약기획단’ 가동…10대 핵심 공약 준비
입력 2025.04.10 (09:53)
수정 2025.04.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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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공약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부터 정책위의장, 정책위부의장, 여의도연구원장, 수도권 정책 개발 담당하는 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선 공약 기획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경제는 국민의힘’이라는 모토 아래 10대 핵심 공약을 포함한 국민의힘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대통령 후보 선출 직후 세부 내용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경제톡톡 민생톡톡 국민정책 제안’을 접수 받고, 이를 검토해 공약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와 함께 고령층과 청년층이 상생할 수 있는 정년연장 제도를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청년 일자리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고령층 계속근로도 확대할 수 있는 절묘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부모와 자식 세대가 함께 양질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유연성이 보장된 ‘선택적 정년연장 모델’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부터 정책위의장, 정책위부의장, 여의도연구원장, 수도권 정책 개발 담당하는 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선 공약 기획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경제는 국민의힘’이라는 모토 아래 10대 핵심 공약을 포함한 국민의힘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대통령 후보 선출 직후 세부 내용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경제톡톡 민생톡톡 국민정책 제안’을 접수 받고, 이를 검토해 공약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와 함께 고령층과 청년층이 상생할 수 있는 정년연장 제도를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청년 일자리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고령층 계속근로도 확대할 수 있는 절묘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부모와 자식 세대가 함께 양질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유연성이 보장된 ‘선택적 정년연장 모델’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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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선 공약기획단’ 가동…10대 핵심 공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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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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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공약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부터 정책위의장, 정책위부의장, 여의도연구원장, 수도권 정책 개발 담당하는 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선 공약 기획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경제는 국민의힘’이라는 모토 아래 10대 핵심 공약을 포함한 국민의힘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대통령 후보 선출 직후 세부 내용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경제톡톡 민생톡톡 국민정책 제안’을 접수 받고, 이를 검토해 공약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와 함께 고령층과 청년층이 상생할 수 있는 정년연장 제도를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청년 일자리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고령층 계속근로도 확대할 수 있는 절묘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부모와 자식 세대가 함께 양질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유연성이 보장된 ‘선택적 정년연장 모델’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부터 정책위의장, 정책위부의장, 여의도연구원장, 수도권 정책 개발 담당하는 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선 공약 기획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경제는 국민의힘’이라는 모토 아래 10대 핵심 공약을 포함한 국민의힘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대통령 후보 선출 직후 세부 내용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경제톡톡 민생톡톡 국민정책 제안’을 접수 받고, 이를 검토해 공약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와 함께 고령층과 청년층이 상생할 수 있는 정년연장 제도를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청년 일자리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고령층 계속근로도 확대할 수 있는 절묘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부모와 자식 세대가 함께 양질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유연성이 보장된 ‘선택적 정년연장 모델’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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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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