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너무나 기울어진 운동장, 농부는 밭 탓 안해” [현장영상]
입력 2025.04.24 (18:40)
수정 2025.04.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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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늘(24일) 전북도당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결과가 이미 뻔한 것 같은데 왜 나왔냐는 질문을 받았었다”며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는 경제와 통합인데 이것을 제가 가장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경제부총리’와 ‘경기도지사’ 경력을 내세우며, 중앙과 지방정부 모두를 경험한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자영업자 구조 지도를 언급하며 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전 국민 25만 원 지급 정책엔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촘촘하고 두텁게 주자는 의견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사 부담·직장 내 차별 등 문화와 인식도 변해야 한다고 말했고, 자신의 텀블러를 보여주면서 기후 변화에 종합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현재 경선 구도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면서 규칙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지만,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는 심정으로, 이 문제는 더 이상 탓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김 후보는 “결과가 이미 뻔한 것 같은데 왜 나왔냐는 질문을 받았었다”며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는 경제와 통합인데 이것을 제가 가장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경제부총리’와 ‘경기도지사’ 경력을 내세우며, 중앙과 지방정부 모두를 경험한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자영업자 구조 지도를 언급하며 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전 국민 25만 원 지급 정책엔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촘촘하고 두텁게 주자는 의견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사 부담·직장 내 차별 등 문화와 인식도 변해야 한다고 말했고, 자신의 텀블러를 보여주면서 기후 변화에 종합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현재 경선 구도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면서 규칙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지만,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는 심정으로, 이 문제는 더 이상 탓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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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너무나 기울어진 운동장, 농부는 밭 탓 안해”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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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4 18:40:15
- 수정2025-04-24 19:09:17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늘(24일) 전북도당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결과가 이미 뻔한 것 같은데 왜 나왔냐는 질문을 받았었다”며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는 경제와 통합인데 이것을 제가 가장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경제부총리’와 ‘경기도지사’ 경력을 내세우며, 중앙과 지방정부 모두를 경험한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자영업자 구조 지도를 언급하며 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전 국민 25만 원 지급 정책엔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촘촘하고 두텁게 주자는 의견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사 부담·직장 내 차별 등 문화와 인식도 변해야 한다고 말했고, 자신의 텀블러를 보여주면서 기후 변화에 종합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현재 경선 구도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면서 규칙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지만,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는 심정으로, 이 문제는 더 이상 탓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김 후보는 “결과가 이미 뻔한 것 같은데 왜 나왔냐는 질문을 받았었다”며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는 경제와 통합인데 이것을 제가 가장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경제부총리’와 ‘경기도지사’ 경력을 내세우며, 중앙과 지방정부 모두를 경험한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자영업자 구조 지도를 언급하며 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전 국민 25만 원 지급 정책엔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촘촘하고 두텁게 주자는 의견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사 부담·직장 내 차별 등 문화와 인식도 변해야 한다고 말했고, 자신의 텀블러를 보여주면서 기후 변화에 종합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현재 경선 구도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면서 규칙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지만,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는 심정으로, 이 문제는 더 이상 탓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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