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중 아이 소시지 낼름…코기 경찰견 사과에 훈훈 결말 [잇슈 SNS]
입력 2025.05.07 (07:32)
수정 2025.05.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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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공식 사과를 하러 유치원을 찾은 중국 코기 경찰견입니다.
행사장 순찰 도중 돌연 행렬에서 이탈하는 경찰견 한 마리.
말릴 새도 없이 어린이 방문객이 들고 있던 소시지를 낼름 훔쳐 먹습니다.
최근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 속 경찰견은 지난해 웰시코기 품종으로는 중국에서 최초로 정식 경찰견으로 임명된 '푸자이'입니다.
특유의 짧은 다리와 작은 몸집으로 보안 점검 및 폭발물 탐색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인데요.
하지만 이날 소시지 앞에서 잠시 자제력을 잃어버리며 큰 실수를 저지른 겁니다.
당시 공안은 새 소시지로 보상하려 했지만 아이의 가족은 이미 자리를 떠난 후였다는데요.
이에 공안 당국은 푸자이의 재훈련 영상을 게시하며 소시지를 뺏긴 아이를 수소문했고 마침내 연락이 닿은 아이의 유치원을 직접 찾아 푸자이의 일대일 사과는 물론 경찰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공식 사과를 하러 유치원을 찾은 중국 코기 경찰견입니다.
행사장 순찰 도중 돌연 행렬에서 이탈하는 경찰견 한 마리.
말릴 새도 없이 어린이 방문객이 들고 있던 소시지를 낼름 훔쳐 먹습니다.
최근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 속 경찰견은 지난해 웰시코기 품종으로는 중국에서 최초로 정식 경찰견으로 임명된 '푸자이'입니다.
특유의 짧은 다리와 작은 몸집으로 보안 점검 및 폭발물 탐색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인데요.
하지만 이날 소시지 앞에서 잠시 자제력을 잃어버리며 큰 실수를 저지른 겁니다.
당시 공안은 새 소시지로 보상하려 했지만 아이의 가족은 이미 자리를 떠난 후였다는데요.
이에 공안 당국은 푸자이의 재훈련 영상을 게시하며 소시지를 뺏긴 아이를 수소문했고 마침내 연락이 닿은 아이의 유치원을 직접 찾아 푸자이의 일대일 사과는 물론 경찰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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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무 중 아이 소시지 낼름…코기 경찰견 사과에 훈훈 결말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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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07:32:02
- 수정2025-05-07 07:47:46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공식 사과를 하러 유치원을 찾은 중국 코기 경찰견입니다.
행사장 순찰 도중 돌연 행렬에서 이탈하는 경찰견 한 마리.
말릴 새도 없이 어린이 방문객이 들고 있던 소시지를 낼름 훔쳐 먹습니다.
최근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 속 경찰견은 지난해 웰시코기 품종으로는 중국에서 최초로 정식 경찰견으로 임명된 '푸자이'입니다.
특유의 짧은 다리와 작은 몸집으로 보안 점검 및 폭발물 탐색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인데요.
하지만 이날 소시지 앞에서 잠시 자제력을 잃어버리며 큰 실수를 저지른 겁니다.
당시 공안은 새 소시지로 보상하려 했지만 아이의 가족은 이미 자리를 떠난 후였다는데요.
이에 공안 당국은 푸자이의 재훈련 영상을 게시하며 소시지를 뺏긴 아이를 수소문했고 마침내 연락이 닿은 아이의 유치원을 직접 찾아 푸자이의 일대일 사과는 물론 경찰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공식 사과를 하러 유치원을 찾은 중국 코기 경찰견입니다.
행사장 순찰 도중 돌연 행렬에서 이탈하는 경찰견 한 마리.
말릴 새도 없이 어린이 방문객이 들고 있던 소시지를 낼름 훔쳐 먹습니다.
최근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 속 경찰견은 지난해 웰시코기 품종으로는 중국에서 최초로 정식 경찰견으로 임명된 '푸자이'입니다.
특유의 짧은 다리와 작은 몸집으로 보안 점검 및 폭발물 탐색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인데요.
하지만 이날 소시지 앞에서 잠시 자제력을 잃어버리며 큰 실수를 저지른 겁니다.
당시 공안은 새 소시지로 보상하려 했지만 아이의 가족은 이미 자리를 떠난 후였다는데요.
이에 공안 당국은 푸자이의 재훈련 영상을 게시하며 소시지를 뺏긴 아이를 수소문했고 마침내 연락이 닿은 아이의 유치원을 직접 찾아 푸자이의 일대일 사과는 물론 경찰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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