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분의 1 확률”…미국서 머리 2개 ‘쌍두사’ 탄생 [잇슈 SNS]
입력 2025.05.07 (07:32)
수정 2025.05.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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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서 스르륵 움직이는 검은색 무늬의 뱀 한 마리.
자세히 보니 몸통은 하나인데 머리는 두 개입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파충류 전문 매장이 공개한 캘리포니아 왕뱀으로 10만 마리 중 1마리꼴로 나타나는 초희귀 쌍두사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쌍두사는 생후 초기 생존율이 극히 낮은데요.
하지만 이 뱀은 지난해 9월 부화 이후 7개월 넘게 생존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매장 측은 머리가 2개라 이름도 '지크'와 '엔젤' 각각 다르게 부르고 있다는데요.
그 엄청난 희귀성 때문에 벌써부터 우리 돈 7천만 원에 달하는 거래 제안도 들어왔지만 매장 측은 아직 이 쌍두사를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보니 몸통은 하나인데 머리는 두 개입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파충류 전문 매장이 공개한 캘리포니아 왕뱀으로 10만 마리 중 1마리꼴로 나타나는 초희귀 쌍두사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쌍두사는 생후 초기 생존율이 극히 낮은데요.
하지만 이 뱀은 지난해 9월 부화 이후 7개월 넘게 생존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매장 측은 머리가 2개라 이름도 '지크'와 '엔젤' 각각 다르게 부르고 있다는데요.
그 엄청난 희귀성 때문에 벌써부터 우리 돈 7천만 원에 달하는 거래 제안도 들어왔지만 매장 측은 아직 이 쌍두사를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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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분의 1 확률”…미국서 머리 2개 ‘쌍두사’ 탄생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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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07:32:48
- 수정2025-05-07 07:47:46

손안에서 스르륵 움직이는 검은색 무늬의 뱀 한 마리.
자세히 보니 몸통은 하나인데 머리는 두 개입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파충류 전문 매장이 공개한 캘리포니아 왕뱀으로 10만 마리 중 1마리꼴로 나타나는 초희귀 쌍두사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쌍두사는 생후 초기 생존율이 극히 낮은데요.
하지만 이 뱀은 지난해 9월 부화 이후 7개월 넘게 생존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매장 측은 머리가 2개라 이름도 '지크'와 '엔젤' 각각 다르게 부르고 있다는데요.
그 엄청난 희귀성 때문에 벌써부터 우리 돈 7천만 원에 달하는 거래 제안도 들어왔지만 매장 측은 아직 이 쌍두사를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보니 몸통은 하나인데 머리는 두 개입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파충류 전문 매장이 공개한 캘리포니아 왕뱀으로 10만 마리 중 1마리꼴로 나타나는 초희귀 쌍두사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쌍두사는 생후 초기 생존율이 극히 낮은데요.
하지만 이 뱀은 지난해 9월 부화 이후 7개월 넘게 생존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매장 측은 머리가 2개라 이름도 '지크'와 '엔젤' 각각 다르게 부르고 있다는데요.
그 엄청난 희귀성 때문에 벌써부터 우리 돈 7천만 원에 달하는 거래 제안도 들어왔지만 매장 측은 아직 이 쌍두사를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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