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법조인 대법관, 제 입장 아니야…자중하라고 지시” [지금뉴스]
입력 2025.05.24 (17:38)
수정 2025.05.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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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 법안은 개별 의원의 제안에 불과하며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4일) 경기 부천시에 있는 대안학교에서 일정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신중하게 논의를 거쳐서 하면 좋겠다. 당내에 그런 문제에 자중하라고 오늘(24일) 오전에 지시해 놓은 상태"라며 "지금은 내란 극복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일단 찔러보고 여론이 아니다 싶으면 후퇴하고 꼬리 자르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전향적인 전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한 기자가 1차 토론회 때는 '아웃복서' 스타일이었는데 2차 토론회에서 전략을 바꾼 거냐고 묻자, 크게 웃기도 했는데요.
뭐라고 말했는지 영상으로 보시죠.
이 후보는 오늘(24일) 경기 부천시에 있는 대안학교에서 일정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신중하게 논의를 거쳐서 하면 좋겠다. 당내에 그런 문제에 자중하라고 오늘(24일) 오전에 지시해 놓은 상태"라며 "지금은 내란 극복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일단 찔러보고 여론이 아니다 싶으면 후퇴하고 꼬리 자르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전향적인 전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한 기자가 1차 토론회 때는 '아웃복서' 스타일이었는데 2차 토론회에서 전략을 바꾼 거냐고 묻자, 크게 웃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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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4 17:38:01
- 수정2025-05-24 19:15:1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 법안은 개별 의원의 제안에 불과하며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4일) 경기 부천시에 있는 대안학교에서 일정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신중하게 논의를 거쳐서 하면 좋겠다. 당내에 그런 문제에 자중하라고 오늘(24일) 오전에 지시해 놓은 상태"라며 "지금은 내란 극복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일단 찔러보고 여론이 아니다 싶으면 후퇴하고 꼬리 자르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전향적인 전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한 기자가 1차 토론회 때는 '아웃복서' 스타일이었는데 2차 토론회에서 전략을 바꾼 거냐고 묻자, 크게 웃기도 했는데요.
뭐라고 말했는지 영상으로 보시죠.
이 후보는 오늘(24일) 경기 부천시에 있는 대안학교에서 일정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신중하게 논의를 거쳐서 하면 좋겠다. 당내에 그런 문제에 자중하라고 오늘(24일) 오전에 지시해 놓은 상태"라며 "지금은 내란 극복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일단 찔러보고 여론이 아니다 싶으면 후퇴하고 꼬리 자르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전향적인 전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한 기자가 1차 토론회 때는 '아웃복서' 스타일이었는데 2차 토론회에서 전략을 바꾼 거냐고 묻자, 크게 웃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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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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