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전투표율 어느 때보다 높을 것…투표로 압도적 심판해야”
입력 2025.05.29 (10:07)
수정 2025.05.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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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조기 대선이 왜 치러지게 됐는지 국민들께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29일) 오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 투표소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한 뒤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조기 대선은 지난번과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재외국민 투표에서도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이번 사전투표율도 역대 어느 때보다 높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파탄과 내란을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국민들 속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 부·울·경 지역도 그 점에서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내란 세력과 내란 동조 세력을 압도적으로 심판할 때, 또 그렇게 해야만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또 바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전 대통령은 오늘(29일) 오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 투표소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한 뒤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조기 대선은 지난번과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재외국민 투표에서도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이번 사전투표율도 역대 어느 때보다 높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파탄과 내란을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국민들 속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 부·울·경 지역도 그 점에서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내란 세력과 내란 동조 세력을 압도적으로 심판할 때, 또 그렇게 해야만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또 바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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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사전투표율 어느 때보다 높을 것…투표로 압도적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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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10:08:50

문재인 전 대통령은 “조기 대선이 왜 치러지게 됐는지 국민들께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29일) 오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 투표소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한 뒤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조기 대선은 지난번과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재외국민 투표에서도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이번 사전투표율도 역대 어느 때보다 높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파탄과 내란을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국민들 속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 부·울·경 지역도 그 점에서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내란 세력과 내란 동조 세력을 압도적으로 심판할 때, 또 그렇게 해야만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또 바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전 대통령은 오늘(29일) 오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 투표소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한 뒤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조기 대선은 지난번과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재외국민 투표에서도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이번 사전투표율도 역대 어느 때보다 높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파탄과 내란을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국민들 속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 부·울·경 지역도 그 점에서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내란 세력과 내란 동조 세력을 압도적으로 심판할 때, 또 그렇게 해야만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또 바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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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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