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파업 사흘째…대체 교통수단 운행 33%
입력 2025.05.30 (21:53)
수정 2025.05.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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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오늘(30일) 전세버스 임시 투입 등 대체 교통수단 운행률이 33%로, 파업 첫날과 비교해 10%p 이상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소보다 배차 간격이 2~3배 넘게 길어져, 하루 3천여 건의 문의와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창원 시내버스 노사는 오늘(30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조가 쟁의권을 얻은 뒤 노동위 권고에 따라 재협상을 하는 '사후 조정'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창원시는 오늘(30일) 전세버스 임시 투입 등 대체 교통수단 운행률이 33%로, 파업 첫날과 비교해 10%p 이상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소보다 배차 간격이 2~3배 넘게 길어져, 하루 3천여 건의 문의와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창원 시내버스 노사는 오늘(30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조가 쟁의권을 얻은 뒤 노동위 권고에 따라 재협상을 하는 '사후 조정'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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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시내버스 파업 사흘째…대체 교통수단 운행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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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21:53:01
- 수정2025-05-30 22:15:45

창원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오늘(30일) 전세버스 임시 투입 등 대체 교통수단 운행률이 33%로, 파업 첫날과 비교해 10%p 이상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소보다 배차 간격이 2~3배 넘게 길어져, 하루 3천여 건의 문의와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창원 시내버스 노사는 오늘(30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조가 쟁의권을 얻은 뒤 노동위 권고에 따라 재협상을 하는 '사후 조정'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창원시는 오늘(30일) 전세버스 임시 투입 등 대체 교통수단 운행률이 33%로, 파업 첫날과 비교해 10%p 이상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소보다 배차 간격이 2~3배 넘게 길어져, 하루 3천여 건의 문의와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창원 시내버스 노사는 오늘(30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조가 쟁의권을 얻은 뒤 노동위 권고에 따라 재협상을 하는 '사후 조정'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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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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