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 공사 불참”
입력 2025.05.30 (21:53)
수정 2025.05.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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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30일) 입장문을 내고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공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서,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간을 2년 더 늘려야 한다는 기본설계안을 제출하고 의견 대립을 겪던 국토부와 부지 조성 수의계약 중단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30일) 입장문을 내고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공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서,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간을 2년 더 늘려야 한다는 기본설계안을 제출하고 의견 대립을 겪던 국토부와 부지 조성 수의계약 중단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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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 공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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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30 22:15:45

현대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30일) 입장문을 내고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공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서,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간을 2년 더 늘려야 한다는 기본설계안을 제출하고 의견 대립을 겪던 국토부와 부지 조성 수의계약 중단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30일) 입장문을 내고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공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서,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간을 2년 더 늘려야 한다는 기본설계안을 제출하고 의견 대립을 겪던 국토부와 부지 조성 수의계약 중단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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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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