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샷 이글’ 옥태훈, KPGA 선수권서 생애 첫승

입력 2025.06.22 (21:36) 수정 2025.06.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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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8년 차 옥태훈이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KPGA 선수권에서 환상적인 샷 이글을 앞세워 KPGA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3번 홀에서 옥태훈이 친 세 번째 공이 절묘하게 역회전에 걸려 홀컵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샷 이글로 기세를 올린 옥태훈!

6번 홀에선 칩 인 버디에 성공하며 4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오릅니다.

옥태훈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를 몰아쳐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KPGA 선수권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8년 프로에 데뷔한 옥태훈은 무려 125개 대회 만에 KPGA투어 첫 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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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 샷 이글’ 옥태훈, KPGA 선수권서 생애 첫승
    • 입력 2025-06-22 21:36:04
    • 수정2025-06-22 2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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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8년 차 옥태훈이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KPGA 선수권에서 환상적인 샷 이글을 앞세워 KPGA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3번 홀에서 옥태훈이 친 세 번째 공이 절묘하게 역회전에 걸려 홀컵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샷 이글로 기세를 올린 옥태훈!

6번 홀에선 칩 인 버디에 성공하며 4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오릅니다.

옥태훈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를 몰아쳐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KPGA 선수권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8년 프로에 데뷔한 옥태훈은 무려 125개 대회 만에 KPGA투어 첫 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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