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도심 속에서 펼쳐진 3x3농구의 진수!
입력 2025.06.22 (21:37)
수정 2025.06.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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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낮의 도심 한복판에서 3x3 농구 국제대회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3x3 코트의 열기,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젊음의 거리이자 90년대 길거리 농구의 메카였던 신촌에 야외 특설 코트가 들어섰습니다.
한 경기에 10분.
공격 제한 시간도 12초에 불과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3대3 농구가 한여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 겁니다.
[김용선/서울 마포구 : "3대3 농구는 더 빠르고 짧은 시간 안에 공수가 막 전환되고, 장거리슛 들어가는 것도 통쾌하고 재미있어요."]
이번 대회에는 연세대, 동국대 등 우리나라 팀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9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눈앞에서 꽂히는 화려한 덩크슛에는 함성이 터졌고, 수준 높은 경기는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카라람포스/점프샷(싱가포르) : "서울은 조금 더 도시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경기와 문화도 즐겁고, 삼겹살도 맛있었어요."]
특히 유럽 각국의 국가 대표들로 구성된 싱가포르 팀 점프 샷과 전통의 강호 스페인 발렌시아의 결승전은 몸싸움이 이어질 만큼의 뜨거운 한판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결국 스페인팀인 발렌시아가 한 점 차 짜릿한 우승을 차지하면 한여름 도심 속 농구 축제의 뜨거운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한낮의 도심 한복판에서 3x3 농구 국제대회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3x3 코트의 열기,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젊음의 거리이자 90년대 길거리 농구의 메카였던 신촌에 야외 특설 코트가 들어섰습니다.
한 경기에 10분.
공격 제한 시간도 12초에 불과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3대3 농구가 한여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 겁니다.
[김용선/서울 마포구 : "3대3 농구는 더 빠르고 짧은 시간 안에 공수가 막 전환되고, 장거리슛 들어가는 것도 통쾌하고 재미있어요."]
이번 대회에는 연세대, 동국대 등 우리나라 팀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9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눈앞에서 꽂히는 화려한 덩크슛에는 함성이 터졌고, 수준 높은 경기는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카라람포스/점프샷(싱가포르) : "서울은 조금 더 도시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경기와 문화도 즐겁고, 삼겹살도 맛있었어요."]
특히 유럽 각국의 국가 대표들로 구성된 싱가포르 팀 점프 샷과 전통의 강호 스페인 발렌시아의 결승전은 몸싸움이 이어질 만큼의 뜨거운 한판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결국 스페인팀인 발렌시아가 한 점 차 짜릿한 우승을 차지하면 한여름 도심 속 농구 축제의 뜨거운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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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도심 속에서 펼쳐진 3x3농구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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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2 21:37:11
- 수정2025-06-22 21:54:01

[앵커]
한낮의 도심 한복판에서 3x3 농구 국제대회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3x3 코트의 열기,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젊음의 거리이자 90년대 길거리 농구의 메카였던 신촌에 야외 특설 코트가 들어섰습니다.
한 경기에 10분.
공격 제한 시간도 12초에 불과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3대3 농구가 한여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 겁니다.
[김용선/서울 마포구 : "3대3 농구는 더 빠르고 짧은 시간 안에 공수가 막 전환되고, 장거리슛 들어가는 것도 통쾌하고 재미있어요."]
이번 대회에는 연세대, 동국대 등 우리나라 팀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9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눈앞에서 꽂히는 화려한 덩크슛에는 함성이 터졌고, 수준 높은 경기는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카라람포스/점프샷(싱가포르) : "서울은 조금 더 도시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경기와 문화도 즐겁고, 삼겹살도 맛있었어요."]
특히 유럽 각국의 국가 대표들로 구성된 싱가포르 팀 점프 샷과 전통의 강호 스페인 발렌시아의 결승전은 몸싸움이 이어질 만큼의 뜨거운 한판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결국 스페인팀인 발렌시아가 한 점 차 짜릿한 우승을 차지하면 한여름 도심 속 농구 축제의 뜨거운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한낮의 도심 한복판에서 3x3 농구 국제대회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3x3 코트의 열기,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젊음의 거리이자 90년대 길거리 농구의 메카였던 신촌에 야외 특설 코트가 들어섰습니다.
한 경기에 10분.
공격 제한 시간도 12초에 불과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3대3 농구가 한여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 겁니다.
[김용선/서울 마포구 : "3대3 농구는 더 빠르고 짧은 시간 안에 공수가 막 전환되고, 장거리슛 들어가는 것도 통쾌하고 재미있어요."]
이번 대회에는 연세대, 동국대 등 우리나라 팀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9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눈앞에서 꽂히는 화려한 덩크슛에는 함성이 터졌고, 수준 높은 경기는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카라람포스/점프샷(싱가포르) : "서울은 조금 더 도시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경기와 문화도 즐겁고, 삼겹살도 맛있었어요."]
특히 유럽 각국의 국가 대표들로 구성된 싱가포르 팀 점프 샷과 전통의 강호 스페인 발렌시아의 결승전은 몸싸움이 이어질 만큼의 뜨거운 한판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결국 스페인팀인 발렌시아가 한 점 차 짜릿한 우승을 차지하면 한여름 도심 속 농구 축제의 뜨거운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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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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