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럴림픽 13일 열전 마치고 폐막…3년 뒤 파리에서 만나요!
입력 2021.09.06 (06:17)
수정 2021.09.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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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 패럴림픽이 1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전 세계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패럴림픽 선수들은 3년 뒤 파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도쿄에서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쿄 밤하늘을 수놓은 폭죽과 함께 시작된 폐막식.
다양성과 차이는 갈등이 아닌,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의미한다는 주제 아래 흥겨운 공연이 펼쳤습니다.
이어 이번 패럴림픽을 빛낸 주인공인 각국 선수단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된 입장식!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의 정호원이 기수로 나선 우리나라는 80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등 24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순위 41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꿈을 향한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황연대 성취상에서 이름을 바꾼 '아임파서블 상'의 영예는 잠비아의 카통고와 폴란드의 로고비치 등 5명이 수상했습니다.
패럴림픽기는 다음 개최지인 프랑스의 파리 시장에게 전달됐습니다.
이어 13일 동안 도쿄를 밝혔던 성화가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며 꺼졌습니다.
[앤드류 파슨스/국제 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 "(도쿄 패럴림픽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는 것이 믿을 수 없습니다. 놀라운 여정이자, 스포츠 경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쿄!]
전세계에 꿈과 희망을 전한 13일간의 열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3년 뒤엔 파리에서 패럴림픽의 감동이 이어집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이형주
도쿄 패럴림픽이 1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전 세계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패럴림픽 선수들은 3년 뒤 파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도쿄에서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쿄 밤하늘을 수놓은 폭죽과 함께 시작된 폐막식.
다양성과 차이는 갈등이 아닌,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의미한다는 주제 아래 흥겨운 공연이 펼쳤습니다.
이어 이번 패럴림픽을 빛낸 주인공인 각국 선수단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된 입장식!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의 정호원이 기수로 나선 우리나라는 80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등 24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순위 41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꿈을 향한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황연대 성취상에서 이름을 바꾼 '아임파서블 상'의 영예는 잠비아의 카통고와 폴란드의 로고비치 등 5명이 수상했습니다.
패럴림픽기는 다음 개최지인 프랑스의 파리 시장에게 전달됐습니다.
이어 13일 동안 도쿄를 밝혔던 성화가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며 꺼졌습니다.
[앤드류 파슨스/국제 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 "(도쿄 패럴림픽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는 것이 믿을 수 없습니다. 놀라운 여정이자, 스포츠 경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쿄!]
전세계에 꿈과 희망을 전한 13일간의 열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3년 뒤엔 파리에서 패럴림픽의 감동이 이어집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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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06 06:23:04
[앵커]
도쿄 패럴림픽이 1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전 세계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패럴림픽 선수들은 3년 뒤 파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도쿄에서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쿄 밤하늘을 수놓은 폭죽과 함께 시작된 폐막식.
다양성과 차이는 갈등이 아닌,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의미한다는 주제 아래 흥겨운 공연이 펼쳤습니다.
이어 이번 패럴림픽을 빛낸 주인공인 각국 선수단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된 입장식!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의 정호원이 기수로 나선 우리나라는 80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등 24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순위 41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꿈을 향한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황연대 성취상에서 이름을 바꾼 '아임파서블 상'의 영예는 잠비아의 카통고와 폴란드의 로고비치 등 5명이 수상했습니다.
패럴림픽기는 다음 개최지인 프랑스의 파리 시장에게 전달됐습니다.
이어 13일 동안 도쿄를 밝혔던 성화가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며 꺼졌습니다.
[앤드류 파슨스/국제 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 "(도쿄 패럴림픽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는 것이 믿을 수 없습니다. 놀라운 여정이자, 스포츠 경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쿄!]
전세계에 꿈과 희망을 전한 13일간의 열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3년 뒤엔 파리에서 패럴림픽의 감동이 이어집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이형주
도쿄 패럴림픽이 1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전 세계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패럴림픽 선수들은 3년 뒤 파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도쿄에서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쿄 밤하늘을 수놓은 폭죽과 함께 시작된 폐막식.
다양성과 차이는 갈등이 아닌,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의미한다는 주제 아래 흥겨운 공연이 펼쳤습니다.
이어 이번 패럴림픽을 빛낸 주인공인 각국 선수단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된 입장식!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의 정호원이 기수로 나선 우리나라는 80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등 24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순위 41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꿈을 향한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황연대 성취상에서 이름을 바꾼 '아임파서블 상'의 영예는 잠비아의 카통고와 폴란드의 로고비치 등 5명이 수상했습니다.
패럴림픽기는 다음 개최지인 프랑스의 파리 시장에게 전달됐습니다.
이어 13일 동안 도쿄를 밝혔던 성화가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며 꺼졌습니다.
[앤드류 파슨스/국제 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 "(도쿄 패럴림픽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는 것이 믿을 수 없습니다. 놀라운 여정이자, 스포츠 경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쿄!]
전세계에 꿈과 희망을 전한 13일간의 열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3년 뒤엔 파리에서 패럴림픽의 감동이 이어집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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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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