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넘어 평창으로] 김진서 ‘남자 피겨 새역사’
입력 2013.01.10 (21:53)
수정 2013.01.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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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자 피겨의 김진서가 김연아와 함께 오는 3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시니어 데뷔 첫 해 출전권을 거머쥔 김진서는 김연아처럼, 남자 피겨의 새 역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전 연속점프에 트리플 악셀까지 거침없이 성공합니다.
감성넘치는 표정연기까지.
김진서의 스케이팅에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옵니다.
김진서는 이번시즌 남자선수로는 유일하게 기준기록을 넘으면서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피겨를 시작한 지 불과 4년만에 거둔 성괍니다.
<인터뷰> 김진서 : "24위 안에 들어서 꼭 소치 올림픽 티켓을 따고 싶어요."
<인터뷰> 류종현 코치 : "짧은 시간 탔는데 이만큼 탄 것 놀랍고 그래서 더 발전 가능성 높다."
이런 폭발적인 성장 뒤에는 끊임없는 노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김진서는 고막이 찢어져도 훈련장에 나왔던 지독한 연습벌레.
4회전 점프를 목표로 고강도 체력훈련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종합선수권에서 본 우상 김연아의 연기도 김진서를 채찍질합니다.
<인터뷰> 김진서 : "누나 경기보면서 감동 전율 느꼈는데, 제 경기보고 모든 분이 감동 전율 느끼도록..."
자신에게 피겨가 희망이라는 김진서, 이제는 김진서의 성장이 남자 피겨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남자 피겨의 김진서가 김연아와 함께 오는 3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시니어 데뷔 첫 해 출전권을 거머쥔 김진서는 김연아처럼, 남자 피겨의 새 역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전 연속점프에 트리플 악셀까지 거침없이 성공합니다.
감성넘치는 표정연기까지.
김진서의 스케이팅에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옵니다.
김진서는 이번시즌 남자선수로는 유일하게 기준기록을 넘으면서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피겨를 시작한 지 불과 4년만에 거둔 성괍니다.
<인터뷰> 김진서 : "24위 안에 들어서 꼭 소치 올림픽 티켓을 따고 싶어요."
<인터뷰> 류종현 코치 : "짧은 시간 탔는데 이만큼 탄 것 놀랍고 그래서 더 발전 가능성 높다."
이런 폭발적인 성장 뒤에는 끊임없는 노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김진서는 고막이 찢어져도 훈련장에 나왔던 지독한 연습벌레.
4회전 점프를 목표로 고강도 체력훈련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종합선수권에서 본 우상 김연아의 연기도 김진서를 채찍질합니다.
<인터뷰> 김진서 : "누나 경기보면서 감동 전율 느꼈는데, 제 경기보고 모든 분이 감동 전율 느끼도록..."
자신에게 피겨가 희망이라는 김진서, 이제는 김진서의 성장이 남자 피겨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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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치 넘어 평창으로] 김진서 ‘남자 피겨 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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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22:03:25
- 수정2013-01-10 2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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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자 피겨의 김진서가 김연아와 함께 오는 3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시니어 데뷔 첫 해 출전권을 거머쥔 김진서는 김연아처럼, 남자 피겨의 새 역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전 연속점프에 트리플 악셀까지 거침없이 성공합니다.
감성넘치는 표정연기까지.
김진서의 스케이팅에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옵니다.
김진서는 이번시즌 남자선수로는 유일하게 기준기록을 넘으면서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피겨를 시작한 지 불과 4년만에 거둔 성괍니다.
<인터뷰> 김진서 : "24위 안에 들어서 꼭 소치 올림픽 티켓을 따고 싶어요."
<인터뷰> 류종현 코치 : "짧은 시간 탔는데 이만큼 탄 것 놀랍고 그래서 더 발전 가능성 높다."
이런 폭발적인 성장 뒤에는 끊임없는 노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김진서는 고막이 찢어져도 훈련장에 나왔던 지독한 연습벌레.
4회전 점프를 목표로 고강도 체력훈련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종합선수권에서 본 우상 김연아의 연기도 김진서를 채찍질합니다.
<인터뷰> 김진서 : "누나 경기보면서 감동 전율 느꼈는데, 제 경기보고 모든 분이 감동 전율 느끼도록..."
자신에게 피겨가 희망이라는 김진서, 이제는 김진서의 성장이 남자 피겨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남자 피겨의 김진서가 김연아와 함께 오는 3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시니어 데뷔 첫 해 출전권을 거머쥔 김진서는 김연아처럼, 남자 피겨의 새 역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전 연속점프에 트리플 악셀까지 거침없이 성공합니다.
감성넘치는 표정연기까지.
김진서의 스케이팅에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옵니다.
김진서는 이번시즌 남자선수로는 유일하게 기준기록을 넘으면서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피겨를 시작한 지 불과 4년만에 거둔 성괍니다.
<인터뷰> 김진서 : "24위 안에 들어서 꼭 소치 올림픽 티켓을 따고 싶어요."
<인터뷰> 류종현 코치 : "짧은 시간 탔는데 이만큼 탄 것 놀랍고 그래서 더 발전 가능성 높다."
이런 폭발적인 성장 뒤에는 끊임없는 노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김진서는 고막이 찢어져도 훈련장에 나왔던 지독한 연습벌레.
4회전 점프를 목표로 고강도 체력훈련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종합선수권에서 본 우상 김연아의 연기도 김진서를 채찍질합니다.
<인터뷰> 김진서 : "누나 경기보면서 감동 전율 느꼈는데, 제 경기보고 모든 분이 감동 전율 느끼도록..."
자신에게 피겨가 희망이라는 김진서, 이제는 김진서의 성장이 남자 피겨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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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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